메뉴

대가족

대가족

2024 107분 영화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출연진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제작 연도

2024

상영 시간

107분

추천 콘텐츠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모험의 또 다른 이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 끝나지 않은 모험, 전설은 영원하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023 · 영화

업데이트: 2025-07-29

KO

주인공은 MMA 선수 출신으로, 우연히 마르세유 갱단과 얽히게 되고, 조직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격투기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과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KO

2025 · 영화

업데이트: 2025-08-02

슬리핑 독스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고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던 전직 강력계 형사 ‘로이 프리먼’. 어느 날, 한 사형수의 사건 재수사 요청을 받고, 10년 전 ‘위더 교수’ 살인 사건 파일에서 수상한 단서를 발견한다. ‘리처드 핀’, ‘로라 베인스’, ‘지미 레미스’를 비롯한 용의자들을 끈질기게 추적하기 시작한 ‘로이’. 수사 과정에서 흩어진 기억의 조각이 맞춰질수록 충격적인 진실이 윤곽을 드러내는데... 깨어난 과거, 끝없는 추격의 시작. 지금, 건드리지 말아야 했던 기억이 깨어난다.

슬리핑 독스

2024 · 영화

업데이트: 2025-08-14

곤지암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곤지암

2018 · 영화

업데이트: 2025-08-01

열혈검사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청년의 사건을 맡게 된 형사 출신 검사 ‘곽자호’(견자단). 곽자호는 사건을 담당한 구백문 변호사의 부당한 변호로 청년이 억울하게 기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사를 진행할수록 홍콩에 마약을 유통하는 거대 조직의 뒤를 구백문 변호사가 봐주고 있다는게 밝혀지고, 곽자호는 정의를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데…. 좀 치는 검사의 오판을 뒤집을 목숨을 건 마지막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열혈검사

2025 · 영화

업데이트: 2025-08-08

봉우야

내 연기가 뭐 어때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을 뿐인데, 감독은 연기지도랍시고 나를 혼내고 내 뺨을 때린다. 무명(無名)도 설워라커늘, 일하러 온 술집에서도, 나는 언제나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내 눈을 마주쳐주지 않는다. 한 번도 이런 인생을 바란 적이 없는데,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어떤 날, 나의 머릿속에 큰 충동 같은 것이 일었다. 어둔 밤, 나는 일하는 술집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웬 노숙자가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들어왔을까? 참지 말란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내 뺨을 때리는 노숙자의 눈에는 어떤 핏발 같은 것이 서려 있다. 자 마음이여. 나는 결심한다. 해가 뜨면 이 권총을 들고 날카롭게 긴장된 도시를 쉬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쏴 버리겠다고. 나쁜 놈들만을 모두 죽이겠다고. 날이 저물었고, 그런데 점점 짜증이 난다. 총도 마음대로 발사가 되지 않는다. 빨리 다 죽여야 하는데?뭐가 나를 이렇게 만든 거야?

봉우야

2025 · 영화

업데이트: 2025-08-10